함양군 안의면 안의어린이집(원장 정갑순)은 1월15일 오후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8만 4,340원을 기탁하였다.
안의어린이집 측은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이에 박문기 안의면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라며 “기탁하신 금액은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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