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농협(안용우 조합장)과 지곡농협(강순현 조합장)은 지난 9일(화) 도농상생기금 및 무이자 출하선급금 10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도농상생 기금으로 지원받는 17백만원 상당의 생필품(만능 다짐기)은 22개 영농회 마을회관과 지곡면 노인회에 지원 하였고, 무이자자금 10억은 농산물의 홍보 및 출하증대 시현으로 농업인의 실익에 기여할 계획이다. 웅산농협 안용우 조합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 농촌이 더 활기를 띄고 농협이 농업, 농촌에서 받은 만큼 농업인에 더 기여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지곡농협 강순현 조합장은 ”농촌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만능다짐기가 주민들의 건강을 찾고 편리하게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실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농한기, 김장철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농업인 실익공헌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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