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진병영 함양군수를 인터뷰했다. 진 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지금도 지자체장으로서 군정발전과 군정운영의 신뢰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취임 2년차에 맞은 갑진년 새해는 민선 8기 군정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다. ‘사람’, ‘관광’, ‘산업’에 핵심을 두고 내년 군정을 운영을 펼쳐나가겠다고 예고한 진 군수의 포부를 들어보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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