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의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평교회(목사 윤길수)에서 1월5일 지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개평교회는 올해 105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교회로 지역과 함께 역사를 써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윤길수 개평교회 목사는 “추운 겨울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느끼는 마음의 온도는 더 얼어붙어 있을 것이다.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기원한다.”라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개평교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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