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군형편(軍形篇)8) 그런 까닭에 잘 싸우는 자는 불패(不敗)의 땅에 서고 그리하여 적이 패하게 되는 것이다.原文(원문)故(고)로 善戰者(선전자)는 立於不敗之地(입어불패지지)하여 而不失敵之敗也(이불실적지패야)니라.解說(해설)그러므로 선전(戰者) 요결(要訣)은 먼저 불패(不敗)의 땅, 즉 남이 이길 수 없는 불발(不拔)의 위치를 차지하고 그런 후에 적의 패형(敗形)을 포착하여 기회를 잃지 않고 일시에 파고든다. 이것이 승리의 제일의 비결이다. 여기에 쓰고 있는 불패의 땅이란 반드시 지형(地形)에 한정된 뜻이 아니라 입장이라든가 형세를 두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된다.註(주)不敗之地(불패지지) : 필승(必勝)의 입장. 不失敵之敗(불실적지패) : 기미(機微)를 잃지 않고 적의 패형(敗形)을 놓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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