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면 부전마을에서 ‘지리산솔뫼된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권·김양희씨 부부가 지난 22일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이재권씨 부부는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철 서상면장은 “이재권씨 부부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구에 성금이 지원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복지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