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2일까지 관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최근 무인점포에서 절도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내 무인점포 CCTV 작동상태와 비상벨 관련 방범장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연말 중 현금 인출 사례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현금다액취급업소 위주 방범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현환 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기능별 완벽한 치안체계 구축으로 군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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