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출신 강정구 (전)재경서상면향우회장이 겨울철을 맞이하여 고향의 22개 마을의 어려운 분들께 전해 달라며 쌀 10kg 50박스를 기탁했다.
강정구 (전)재경서상면향우회장은 2012년부터 2년간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2014년 재외함양군향우회를 창립해 고향을 떠나 사는 향우들의 구심점이 되어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2023년도 제45회 함양군민상을 수상했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강정구 회장님은 고향인 서상면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서상면의 각종 행사 및 단체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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