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2023년 한국가스공사 온(溫)누리열효율개선사업 선정

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문해성 시설장)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2023년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창호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에너지 복지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서류심사·현장실사 등을 거쳐 취약계층을 최종 선정 했으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에서는 3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이 선정되어 창호, 단열등 에너지 효율과 관련이 있는 공사를 진행했다.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통해 공사를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대상자로서 오래된 노후 주택에 홀로 계시는 취약계층의 가구이었으며 창호가 낡고 오래되어 동절기에 차가운 바람이 창문 틈 사이로 들어와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창호를 교체하고 수리를 하기에는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공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오래된 창문 틈 사이로 불어오는 외풍 때문에 연료비도 많이 들고 추운 생활을 해 나갔는데 이번 공사 지원으로 따뜻하고 외풍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공사를 지원해준 한국가스공사에 거듭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50%이하 100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등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