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모공편(謀攻篇)13) 그런 까닭에 말하기를 상대편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번 싸워도 반드시 위태롭다. 原文(원문)故(고)로 曰知彼知己(왈지피지기)면 百戰不殆(백전불태)요, 不知彼而知己(부지피이지기)면 一勝一負(일승일부)요, 不知彼不知己(부지피부지기)면 每戰必敗(매전필패)니라. 解說(해설)승패(勝敗)의 갈림은 적을 알고 나를 아는데에 있다. 이 구절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고 누구나 흔히 쓰는 말이다.1. 남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 百戰不殆)1. 나만 알고 남을 모르면 싸움을 이겼다 졌다 일승일패로 전혀 예측할 수 없다.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1. 남을 모르고 나를 모르고 닥치는 대로 싸우면 싸울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註(주)위태(危殆) : 싸움에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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