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사무소는 산불 방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2일 우락산 초소에서 산불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면장과 산불감시원 등 15명이 관내 산불초소인 우락산 정상을 찾아 산불 예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초소 점검, 산불예방 결의 및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면민들이 합심해 산불조심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자”고 강조했다. 서상면은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공무원 비상근무, 산불감시원 근무, 산불위험요인 제거사업 및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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