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1월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의 친절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직원간의 공감과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6년 이후 8회차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함양군 12개 부서에서 총 18명이 참가하여 친절 경험담과 친절 대응 방법 등 다양한 사례위주로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정은 주무관이 ‘친절을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함양읍 김진혁 주무관이 우수상, 휴천면 박지윤·미래발전담당관 김근홍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경연대회 준비를 통해 부서가 통합된 분위기에서 친절 공감대 확산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요구에 좀 더 부드럽고 융통성있게 응대하는 전환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친절공무원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니 함양군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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