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대표 김찬두)과 함께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상림 문화놀이장날 가을’을 개최한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와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10월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28~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먹거리, 농부 마켓, 손 작업자의 핸드 메이드 제품 판매, 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 부스와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 그리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N개의 막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공연으로 지리산 로컬 뮤지션들의 가을 음악회라는 주제로 <지리산 바이브>와 끼와 열정이 있는 주민들의 장기 자랑 코너인 <문놀장 열린 무대>도 함께 열린다. 협력 프로그램으로는 28일 오후 6시30분 함달극장 주관의 무성영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그리고 29일 오후 4시에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주관으로 <팀 퍼니스트 서커스 밴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10월 마지막 주말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단풍이 절정인 상림에서 문화놀이장날도 즐기고, 깊어가는 가을도 느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참가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문화놀이장날’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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