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은 10월10일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가 훈련 중인 함양공설운동장을 방문하여 학생선수에게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는 10월 19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함양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함양제일고등학교와 함양고등학교에서 육상10KM 하프마라톤, 400mH, 보디빌딩 등 3종목에 5명이 참가하여 다른 지역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 자리에서 송호찬 교육장은 경남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 선수들에게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며, 부상 없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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