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해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할 경우가 잦을 것으로 보고 장관감염증 관련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중독 등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가급적 조리후 2시간 이내 섭취 해야 하며, 성묘때나 가족 친지분들이 음식을 가지고 이동할 때는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가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관련 수인성감염병 없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많은 가족이 모인 공간에서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하루 3회, 10분이상 환기 하여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예방도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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