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1,120여명의 조합원에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지리산마천농협에서는 1,120여명의 조합원에게 전달되는 선물세트는 당면, 간장, 소불고기양념, 맛술, 밀가루, 부침가루, 퐁퐁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조원래 조합장을 비롯해 영농회 담당 농협 직원들이 조합원들에게 배송될 추석 명절 조합원 선물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은 “올해 유류비, 인건비 상승과 농촌 일손부족 등으로 우리 조합원분들과 농촌 지역사회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농협의 정체성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리산마천농협은 농민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