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추석을 맞아 농협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8천2백만원 상당의 사은품을(하나로마트 이용권)을 2천7백여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김기종조합장은 “안의농협이 창립50년을 기점으로 농산물 냉해 피해지원, 원로조합원 팔순잔치, 염색봉사활동 등 농민조합원 실익과 복리후생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면에는 소멸위기로 가고 있는 농촌과 농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농협이라고 생각하며 그 책임과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조합장은 “안의농협은 농민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이 [동Go동樂] “함께(同) 가고(Go) 함께(同)나누는 즐거운(樂) 안의농협 구현”으로 농업인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민족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든 조합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