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강순현)은 지난 4일(월) 공배마을회관에서 지곡농협 임직원과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조합원 천일염 환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천일염 가격이 폭등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천일염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기존보다 빨리 조합원의 실익지원 및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1,320명 전 조합원에게 20Kg 천일염 1포대를 무상으로 공급하였다.
지곡농협(조합장 강순현)은 중앙회 자금지원과 자매결연농협, 행정기관사업공모를 통해 농기계(이송용 트레일러), 측조시비기, 농가재해지원, 농기계 작업반운영, 행복버스 운영, 배추모종 공급, 칼슘유황 비료 지원, 선급금 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곡농협(조합장 강순현)은 “영농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와 경제사업, 복지사업 확대를 위하고 무엇보다 농산물 판매로 농업인이 제값 받고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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