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연꽃 함양시니어클럽(관장 하성훈)은 지난 8월 21일과 29일, 30일 등 모두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599명을 대상으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행사 ‘영화보는 날’(미스터트롯 : 더 무비)을 실시하였다.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2020년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트로트 영화로 흥을 더하였고 더위에 지친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영화관람을 마친 한 어르신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재미있었다. 행사를 준비한 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더욱 즐겁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시니어클럽은 함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공익형(노노케어 외 4개 사업) ▲사회서비스형(보육시설지원 외 7개 사업) ▲시장형(시니어손맛 외 3개 사업) 총 17개 사업단 776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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