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화분에 아스타 국화 꽃모종 1,000주를 식재했다.
아스타 국화는 보라, 분홍, 진빨강 등 3종을 식재하여 9월 7일부터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 기간부터 2개월정도 개화해 주변 시설물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국내의 대표적 건강축제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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