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 도약을 꿈꾸며 소통의 장 마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과 함양군청(군수 진병영)은 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협력사업의 연계 및 강화를 위해 ‘함양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8월28일 개최하였다. 함양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함양군수)을 비롯하여 위원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청과 교육청 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건으로 △함양행복교육지구 사업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조 △청소년문화 및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사업비 지속 지원 요청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지속 지원 요청 △폐교재산 활용(매각) 협조 △안의고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 △안의고등학교 기숙사 교환 검토, 기타 홍보로 2023년 하반기 군청추진 교육지원사업 협조, 제18회 함양산삼축제 개최 홍보, 함양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행사 홍보 등 7건의 안건과 홍보 3건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최경호 교육장은 “함양교육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함양군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의 모든 학생이 차별 없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함양군의 제18회 함양산삼축제(9.7.~9.12., 6일간)를 비롯하여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많은 군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