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지난 8월말부터 전 조합원에게 환원사업으로 1인당 천일염(10kg) 1포씩, 총 1100여 포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천일염 가격이 폭등하고 전국적으로 천일염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전 조합원에게 1포씩 무상으로 전달하여 조합원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원래 조합장은 “천일염 가격이 폭등하고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힘든 경제여건과 최근 폭염 피해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는 조합원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환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든든한 농협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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