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으로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은 이제 다들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겠죠. 우리가 몇날 며칠을 기다린 소중한 방학인 만큼 의미있게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학에 할 만한 일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여행을 떠나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에는 학교를 가느라고 못 갔던 여행을 한번 가보는 겁니다. 가족과 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고, 친구들과 당일치기로 놀러갔다가 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여행을 위해 계획을 짜보고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둘째로는 자원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자원봉사를 하며 남들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남을 돕는 행복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셋째로는 자격증을 취득해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몰두하여 방학을 보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세상을 더 넓게 볼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것입니다. 또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학하고 학교에 와서 당당히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면 자존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넷째로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멀리 뒀던 책을 꺼내어 읽어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듯합니다. 책은 보기만 해도 잠이 오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방학을 맞아 책을 읽어보세요. 처음은 실제로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계속 읽어가다 보면 의외로 재밌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게 결국 한 권을 다 읽는 순간 책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책은 지식을 쌓고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 활동을 해보세요. 취미 활동이 없다면 취미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눈길 가거나 재밌어 보이는 걸 시도해 보세요. 취미 활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학업이나 또는 중요한일 등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취미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이처럼 방학을 허투루 쓰지 않고 의미 있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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