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7월28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시작해 ‘마약 퇴출’을 위한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리고 다른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병근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육군 제8962부대 백승우 3대대장, 함양문화원 정상기 원장을 지목했다.
이병근 서장은 “마약은 본인과 가정을 망가뜨리는 행위로써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