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진재상)는 7월21일 유림회관 3층에서 한시 보충교육시간을 맞이하여 노봉희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한시반 학생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채숙 군의원에게 한시 액자를 전달했다. 함양향교는 유림회관 3층에서 매주 금요일에 함양군민들이 참여하여 한시짓기 교육을 하여 왔다, 몇 년간 한시를 지어 강평을 하니, 많은 지식을 습득했다, 함양한시 2021년 창간호를 내고, 2022년 2호책을 발간했다, 그러던 중에 한시짓기반에 관심을 가져준 임채숙 함양군의원에 대한 글을 짓게됐다. 이 중에 김광곤 유림이 임채숙의원의 공무원시절과 군의원시절의 공적을 글로 표현하여 액자화 했다. 액자 글에는 평소 생활의 인품과 예전부터 지내온 사업 이야기, 앞으로 나아갈 바를 글로 짓어 존경을 표했다. 우리생활에 한글화가 깊숙이 파고들은 시대에, 한시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스마트 휴대폰시대가 우리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 휴대폰을 잘 이용하면 한시는 아주 쉽게 짓을 수있게 됐다. 함양향교에서 스마트 휴대폰을 활용한 한문찾기를 이용하여 한시짓기를 가르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되는 한시반에 휴대폰사용 한시짓기에 누구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진재상 전교는 “한시반 학생들은 휴대폰을 활용한 한시짓기를 열심히 배운결과로 한시 짓는법을 우리생활에 접목하니 우리들의 즐거움이다”라며 “ 특히 김광곤 작가의 한시는 우리들의 기쁨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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