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7월27일 오후 2시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가 참여해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치러지는 대회이다.
지리산노인요양원은 이번 대회에서 화재초기대응능력, 소방시설활용능력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상남도 2위인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안의어린이집’, ‘함양은혜의 집’은 화재예방에 유공이 큰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병근 서장은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적극적인 대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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