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학생들이 이용하는 청소년 꿈드림 바우처카드에 대해 아시나요? 이 카드는 미래자산인 청소년들 즉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대상으로 교육, 문화, 진로개발 등의 활동 지원하며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카드의 생김새는 앞에는 ‘꿈이 있는 미래 청소년의 돌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이름 및 학생들의 사진들 그리고 그 밑에는 바코드, 그 옆에는 16자의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맨 왼쪽 위에는 고개센터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바코드를 찍으시면 자신의 카드와 카드에 관련된 정보, 소개가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과 남은 잔액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드에 들어있는 돈은 중학생은 5만원, 고등학생은 10만원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다보니 돈을 쓸 수 있는 가맹점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화체육을 위한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각종 체육시설(수영장, 헬스장) 그리고 진로개발을 위한 서점, 독서실, 문구점 등과 생활 건강, 이·미용실, 안경점, 목욕탕과 마지막으로 부대비용을 위한 마트 및 편의점(연 충전 금액의 40% 이내로 사용)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의사항 및 해결 방안은 만약 카드를 분실 후 재발급하려면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한 뒤 재이용하실 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됩니다. 타인에게 대여, 양도할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 꿈드림 바우처카드가 어떤 것이고 올바르게 이용하실 수 방법 등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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