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하정보통신 이상호 대표와 렌탈프렌즈 최종옥 대표가 지난 7월11일과 19일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4월과 6월에도 장학금 100만원씩을 기탁한 이후 이번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호 대표와 최종옥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회가 될 때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학생들을 위한 필요한 장학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우리 함양군민으로서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통하여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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