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7월12일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를 찾아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농협함양군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에 근무하는 이상헌씨는 지난7월7일 11시30분경 금융 창구에서 40대 남성이 7월6일 농협 함양군지부에서 15시경 대출 신청을 하였고 7월6일 19시경 고객 개인휴대폰번호로 농협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업체에서 농협 함양군지부에서 신청한 대출 5,000만원이 신청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으며,기 보유 중인 타행 대출건 상환하여야 대출금 승인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7월7일 11:30분경 농협 함양군지부에 내점하여 가족에게 빌린 대금 상환 목적이라고 1,530만원 현금출금 요청하였다. 이를 이상히 여긴 이상헌씨는 보이스 피싱 의심되어 현금 지급 보류 후,고객 휴대폰 배경화면 확인하니 정상 농협스마트뱅킹 어플이 아닌 가짜 어플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임을 안내하고,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 및 피해자 조치사항 안내했다. 김현환 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처로 보이스피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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