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향우인 우덕회계법인 창원지점 김성규 대표가 7월8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사)함양군장학회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규 대표는 “이번 고향방문을 기회로 고향 발전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고향 함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장학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후배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게 건실한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는 공정한 (사)함양군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김성규 대표는 함양 병곡 마평 출신으로 현재 우덕회계법인 창원지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함양군 출신 향우모임 청솔회 회원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 39번째 ‘1억 기부’자이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기도 하다. 청솔회는 함양군 출신 향우모임(회원 10명)으로 평소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향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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