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은 지난 7월5일 대의원 및 임직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대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리산마천농협은 농협창녕교육원에서 ‘2023년 지리산마천농협 대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 경영의 중심축인 대의원들이 조합원의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이들의 농협 사업 이용률을 높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디딤돌을 놓으려는 취지에서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이번 교육에 농협창녕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코프코리아 원장으로 있는 여일구 경영학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해 협동조합 이념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협 대의원의 역할 강화를 도모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대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조합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권리와 의무를 행하게 하고 지리산마천농협 구성원(조합원)으로써의 자존감을 갖게 해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농협 발전을 이끌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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