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초복 맞이 삼계탕 전달

사회복지법인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문해성 시설장)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삼계탕 전달”을 실시하였다. 이번 삼계탕 전달은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서 입맛마저 잃어 기력이 쇠약해진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손맛과 정성을 더하여 삼계탕을 끓여 관내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삼계탕인데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전달받아 매우 고맙고, 이번 여름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재가노인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60%이하 100여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