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난 7월6일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인당마을 주민협의체가 경남 고성군으로 사례지 견학을 다녀왔다.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은 인당 더 건강한 센터, 파밍스페이스, 공동작업장 총 3개소로 인당마을의 지역자원인 청국장을 활용한 주민 일자리 및 지역 수익 창출을 통해 인당마을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이번 사례지 견학은 ▲고성군 콩이랑 농원의 전통 장류 유통 마케팅 및 수익모델 구축 사례에 대한 강의 수강 ▲전통 장류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 ▲전통 장류 제조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 견학으로 진행되었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사례지 견학은 주민들의 거점시설의 운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벤치마킹 및 적용점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또한 거점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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