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마천면향우회(회장 윤상돈)는 지난 6월28일 저녁7시 부산시 사상구 사상로에 위치한 표준부동산에 향우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표종섭 사무국장의 사업체인 표준부동산을 새롭게 단장하여 재부마천면향우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기뻐했다.   행사는 표종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현판식 및 다과행사가 치러졌으며 2부는 식사를 하며 향우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돈 향우회장은 “향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향우회를 만들자”고 했다. 구본근 초대회장은 “마천인이 있어서 행복하며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재부함양군향우회 양영인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강이구 사무총장은 “마천 향우인의 긍지를 더 높일 수 있는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제막 행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돈 마천 향우회장은 102세 노모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잠자리도 같이 하면서 밀양에서 부산까지 출퇴근을 하는 효자중의 효자로 널리 알려져 있어 향우들 간에 아름다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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