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최대 규모가 참석하는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8월14일부터 8월19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제6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경남 교육청과 함양군이 공동주최하고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가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합주경연대회로서 2018년에 첫 걸음을 내디딘 이후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함양군이 가진 공연예술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제주도에서 경기도까지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 초·중·고등학교 연주단체 및 지역청소년연주단체 70여개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제6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면에서 이전 대회보다 훨씬 많이 성장했다. 올해는 학교부문과 지역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실시하며, 학교부문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 지역부문 대상으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전국단위 경연대회에서 장관상 2종을 수여하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올해는 70여개팀이 참가신청을해 지난해에 비해 20여개팀이나 늘어났다. 참가팀의 분포도 4개 광역자치단체였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8개 광역자치단체로 2배나 확장되었다. 함양군과 경남교육청은 2018년 함양군에서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가진 학생오케스트라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올해로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연대회가 아닌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정상적인 경연대회로 열렸다. 교육부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전통있는 오케스트라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학교부문과 지역청소년부문으로 나뉘고, 각 부문은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및 동아리로 나뉘어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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