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가 지난 5월 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지난 2월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서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인근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에서 전국 최초 1호 마을금고가 창립된 후 60년 동안 전국 1,295개 지점과 거래자수 2,180만명, 총자산 260조원의 민족자본 금융협동조합이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타 지역 금고보다 늦은 1988년 설립되었지만 서부경남 군 단위 금고 중 처음으로 총자산 일천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금고를 이끌고 있는 김철규 이사장은 취임 초 과거 무리하게 추진하다 중단된 경제사업 관련 부실채권의 과감한 정리와 더불어 성과중심의 경영으로 매년 100억원이상의 자산을 신장시키고 경영평가 1등급, 회원출자배당 6% 실현 등 괄목할만한 실적과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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