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안병명)는 함양군게이트볼협회(회장 조상래)와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정명호)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A그룹 우승과,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2023 제2회 광한루배 전국축구대회에 참가하여 함양군축구협회는 50대 우승, 60대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번 제22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는 3일간 전국 15개 시·도 112개팀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2023 제2회 광한루배 전국축구대회는 전국 축구 동호인 14개 클럽 460여 명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함양군 게이트볼협회 조상래회장은 우리군 대표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항상 입상하여 주심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 하였으며, 함양군축구협회 정명호 회장은 지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부진하였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함양축구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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