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는 6월21일 오전 8시 함양군보건소 앞에서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함양군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통영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통영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려 각 시군 대표 3489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함양군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등 123명으로 파크골프(개인), 볼링(개인), 게이트볼(단체), 줄다리기(단체), 큰줄넘기(단체) 등 5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날 출정식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노력들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군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출정식 이후 선수단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회장 정상목)의 인솔로 버스 등에 나눠타고 이날 오전 10시30분 통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후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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