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미래교육 특강 개최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6월19일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CESGO(최고ESG경영자)를 강사로 모시고 ‘메타버스와 AI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함양행복교육지구 교장·교감, 교사, 행정실장, 학부모, 교육지원청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남도청 산업정책과와 경남테크노파크 관계 직원도 함께하여 이번 특강이 얼마나 미래에 필요한 내용인지를 실감하게 하였다. 특히 함양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양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으로 참석하신 한상현 경남도의원은 이번 조성해 강사 섭외에 큰 도움 주었다. 조성해 강사는 “메타버스와 AI는 뗄수 없는 관계로 그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급속하게 발전해가고 있으며 이는 분명 미래의 교육에 페르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비록 이 기술들이 만능은 아니지만 교육에서 좋은 장점들을 활용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보인다면 앞으로 다가올 교육의 미래는 지금과 확연하게 다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의 미래 진로교육에 코딩교육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많은 교육적 관심을 부탁했다. 함양행복교육지구는 마을교사와 마을배움터 교사의 질적 향상 뿐만 아니라 함양 교육공동체가 좀 더 나은 마을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