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을 가장 잘 알고, 함양군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주간함양의 창간 21주년을 대한노인회 함양지회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주간함양은 언론직필의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많은 군민의 성원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참언론의 표본인 우리 주간함양은 우리 함양 자존심이며 지역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간함양은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서 날카롭게 지적해 주셨고 초고령사회에 노인들의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높은 관심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며 특히 함양군 노인회의 목소리와 삶에 대해서는 더없이 따뜻한 시선을 보내왔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며 1만1330여명의 회원과 함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언론은 올바른 방향 제시는 물론 진실을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사회가 다원화 되고 복잡할수록 언론의 역할은 커지고 그 기능은 확대되어야 하며, 올바른 비평을 통한 건강한 시민사회가 유지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간함양이 지역민들에게 진실하고 올바른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여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앞장서 주십시오. 앞으로도 언론이 바로 서야 정의가 바로 선다는 산증인이 되어 주시고 함양군민의 사랑 속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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