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NIE토론교육’이 6월5일 까매요 2층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함양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NIE토론교육’은 교육참석 희망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23명이 참가하게 됐다. ‘청소년 NIE토론교육’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지역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기획운영으로 운영되며 올해로 4회째 운영되고 있다. 토론수업은 이숙란 디베이트 전문강사와 하회영 주간함양미디어국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지역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8회차 수업으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첫 수업날인 6월5일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였으며 3~4명의 6팀을 확정했다. 토론수업에서는 다양한 토론방법에 대한 이론을 배워보고 디베이트 대회를 열어 실전에 활용해 보기도 한다.   주간함양은 이번 NIE토론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진행비, 시상금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불편함없이 유익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업참여도, 팀별화합, 팀별 대회 등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선정하여 총 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회차 NIE토론교육은 오는 7월8일 토요일 오전10시 까매요 2층에서 진행된다. 다음은 1회 교육 참가자들의 소감이다.“오늘 처음 수업이라서 학교 수업처럼 딱딱한 느낌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선생님께서 재밌게 잘 진행해주셔서 감사했고 모둠원분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라서 좋았어요” “강사님이 재미있는 수업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작년에도 했었지만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네요”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긴 했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조용할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다 풀려있어서 좋았어요!! 남은 수업도 이렇게 재밌으면 좋겠어요!!” “첫 수업이여서 좀 긴장하고 다른 사람과 팀 한다는 게 걱정이 되었는데 팀원도 정말 좋고 선생님도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해봐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상상했던 수업이랑은 달라서 좀 더 재미를 느꼈던 거 같아요” “처음으로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되서 재밌었습니다” “첫 수업이라 그리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더 빨리 하고 싶어요” “강압적인 분위기를 예상했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마련해 주셔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많은 기대를 하고 간 첫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며 뜻 깊은 시간이었고 새로운 친구와 같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처음엔 토론 하면서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활동과 게임으로 긴장감도 많이 없어지고 다음 토론 일정이 빨리 잡히면 좋겠습니다” “팀원들이랑 소통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기분이여서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토론이라고 하길래 어려운 수업인 줄 알고 좀 두려웠는데 직접 수업을 해보니깐 게임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정말 좋은 수업이였다. 다음 수업에서도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모르는 학생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팀도 마음에 듭니다. 다음 일정이 기대가 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떨리는 건 여전했던 거 같아요. 제 팀에 한명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만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팀원들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년도에 처음 들어왔는데 유쾌하고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떨렸지만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사라지고 협동심이 생긴 거 같습니다” “얼른 다음에 또 만나 토론을 얼른 해보고 싶고 저희 팀원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잔뜩 긴장하고 갔는데 수업 방식도 게임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 어색함도 적어져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조용하게 있어서 후회가 되고 다음 수업 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작년보다 수업장소도 좋아졌고 일상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요구하시는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