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6월8일 ‘2023년 용평리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제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함양군 관내 주민들과 상인들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선착순 20명 내 상시 접수가능) 교육은 6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9회차로 분야별 분과로 운영되며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대학 기초반(8회) △분야별 전문가 초빙을 통한 주민주도 자생적 조직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도시재생대학 심화반(15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역량강화에 핵심을 두고 진행하는 상인역량강화반(6회)으로 구성되어있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용평리 도시재생의 지속적인 주민참여의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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