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5월30일 관리소 직원 및 산림토목사업 시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내 안전관리 시설·홍보물 설치에 관한 사항 △작업전 근로자 안전교육 요령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대책 논의 △작업자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굴삭기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종류 후 안전보건협의체 합동 점검반은 산림토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관리 실태 전반에 관하여 점검하고,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타 산림사업장에 전파했다. 신하철 소장은 “금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의된 내용들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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