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광명선원 백련사 법정 스님이 안의중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의중학교측은 착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달받아 장학생 5명을 선정, 지난 5월19일 법정 스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5명의 학생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법정 스님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성적과 관계없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항상 밝고 즐겁게 중학교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