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마천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한 선생님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측은 은사님과 연락하고 있는 동문들을 파악하여 정재진, 곽근춘, 하준석, 김정숙, 안미경, 신현봉, 신명선, 김병도, 김학기, 송윤희, 정기조, 하춘란, 이동만(전 마천중학교 교장), 이창대(현 마천중학교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꽃, 난, 장뇌삼 등을 배송해 드렸다. 또한 지난 5월10일 저녁 서울 종로에서 하준석·김정숙 은사를 초대해 김기권(총동문회 초대회장, 고등공민1회) 정재호(이사, 고등공민1회) 여옥희(이사, 고등공민1회) 최법만(수석부회장, 10회) 동문과 함께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축하했다. 김학기 선생은 “생각지도 목한 예쁜 꽃 잘 받았네. 회장님 이하 모든 동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게 고맙네”라고 했으며 신명선 선생은 “꽃 대신 산양산삼이 왔네. 덕분에 먹고 힘이날 것 같다. 고맙구나”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김기수 총동문회장은 “마천중학교 은사님들이 시골 벽지에 와서 학생들을 가르치신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총동문회에서는 동문과 학교를 위해 의미있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천중학교동문회(회장 김기수)는 동문회와 모교 및 재학생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마천중학교 50년사’ 편찬 등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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