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는 지난 5월 09일(화) 제11대 대의원 및 임직원 등 약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 역사관과 거제도일원을 다녀오는 2023년 대의원 교육 및 선진지 견학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12월 선출된 제11대 대의원을 대상으로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새마을금고가 태동한 산청군에 건립 된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방문하여 금고의 기원에서부터 성장발전과정, 대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관장강의와 동영상시청, 전시장 견학을 진행하였다.
김철규 이사장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실시 해 오던 비효율적인 외유성 행사를 지양하고 회원을 대표하는 대의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시간 이였음을 말하고 과거에 비해 금고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우리 군민 1/3 이상이 거래하는 지역종합금융협동조합 경영의 주체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1988년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맏이 하여 함양읍, 안의면 소재 두 곳에 영업점을 운영하며 거래회원 일만여명. 금고 총자산 일천억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약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여 회원출자배당금 6%를 지급하였고 금고창립이래 처음으로 경영종합평가등급 1등급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경영평가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서민 중심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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