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함양군향우회(회장 정재건)는 24명의 임원 및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4월26일 저녁6시30분 외식명가 오립스에서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재건 회장은 임채옥(6대회장)·노정휴(7대회장)·박호철(8대회장)·배종택(9대회장)·노지환(11대회장)·정병호(12대회장) 고문과 배한도 직전회장을 소개하고 “지난 3월22일 회장 이·취임식에 많은 향우가 참석하여 김해향우회의 발전된 모습을 널리 알리는 게기가 되었다”며 “오늘은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내용을 보고 하기 위한 자리이니 좋은 말씀 나누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상재 사무총장은 회장 이·취임식 행사의 수입 및 지출내용을 보고하고 의결한 뒤 다음 정기총회의 추인을 받기로 했다. 정재건 회장은 5월5일 천령문화제 개막식에 맞춰 재외향우회연합회를 개최하며 노은식 고문이 취임한다는 소식과 함께 “우리 김해의 자랑인 노은식 고문의 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5월18일 함양군수배 골프대회를 각 지역 향우회를 주축으로 개최한다고 소개하고 김해향우회도 향우회 골프모임인 천령회를 주축으로 5개조 20명의 선수가 버스를 대절하여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를 마친 후 이어진 만찬에서 임채옥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지난번 총회 및 이·취임식을 보니 세대도 바뀌고 젊은 향우들의 많은 노력으로 행사가 풍성했다”며 현 집행부를 칭찬하며 인사를 마쳤다. 이어 정재건 회장과 배한도 직전회장의 건배사를 끝으로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박호철 김해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