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는 지난 4월24일 대전 호텔 선샤인에서 열린 2023년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남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이 회장 임기동안 펼친 한국 양파 산업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장직을 한번 더 연임 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연임된 경남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 양파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소득향상 들 한국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크게 영향력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연임된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파의 생산비 증가와 인력난 등 수입 농산물 시장 개방이라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 양파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며 “이를 위해 양파 생산비를 줄이는 방안 연구와 양파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급조절 및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양파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 건의로 생산자 단체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되어 전국 80개 농협이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한국 양파의 가격 안정과 시장 수급조절 및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 적정재배 지도,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유통개선 등을 위한 회원 교육사업 등의 한국 양파산업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과 정부 정책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양파 산업의 핵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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