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가 4월21일~4월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렸다. 수영, 역도, 배드민턴 등 일부 경기는 종목 특성상 창원, 진주, 김해, 고성, 밀양 등에서 분산하여 또는 사전경기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 함양군 관내 초등학생 147명, 중학생 70명, 총 217명이 13개의 경기 종목에 참가하여 다른 지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었다.함양교육지원청 최경호 교육장은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가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종목별 경기가 열리는 장소를 방문하여 대회에 출전한 학생선수와 감독교사, 지도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최경호 교육장은 양산종합운동장(육상, 태권도), 웅상중학교(농구), 물금동아중학교(유도)를 방문하여 격려금 전달과 함께 “학교에서 꾸준한 연습을 해 온 학생선수들을 언제나 응원하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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