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조명환)는 28일 오전 함양IC 입구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읍면에서 모인 20여명의 회원들이 연산홍 200주를 식재했다. 새마을군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나무심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렇게 심어진 묘목들은 새마을군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조명환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숨쉬기 좋은 청정 함양을 만드는데 새마을군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생명살림 맑고 푸른 함양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하천정비활동, 나무심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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